'LG 골수팬' 신소율 "경기내내 비 와서 젖었으나 마음은 뽀송뽀송 맑음"
엘지트윈스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는 배우 신소율.
넥센-엘지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.
자신의 SNS에 "경기내내 비 와서 젖었으나 마음은 뽀송뽀송 맑음"이란 글과 함께 잠실야구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.
신소율은 사진 속에서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한 지인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날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엘지트윈스의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직접 관람했음을 알렸다.